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누엘 펠레그리니 (문단 편집) ==== 2013-14 시즌 ====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external/www.premierleague.com/manuel-pellegrini-lsh-1.jpg|width=100%]]}}}|| 부임하자마자 이적사가에 휘말리게 되었는데, 자신이 데려와 터뜨린 유망주 [[이스코]]를 맨시티에 같이 데려오는 것으로 취임 루머가 나올 때부터 상당한 예측이 있었고, 또 이스코 자신도 어느 정도 이런 쪽으로 발언을 했었는데 [[레알 마드리드]]에서 끼어들어 이스코를 낚아챘다. 맨시티 팬들은 애통해하면서도 레알이라 이해한다는 분위기인데, 펠레그리니 자신은 꽤나 부아가 났다. 맨시티는 11월까지 리그에서만 4패를 할 정도로 불안한 모습을 보이면서 시즌 초반 리그 선두 경쟁에 어려움을 겪었다. 하지만 이내 페이스를 되찾으면서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뮌헨을 꺾고 20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갔다. 이에 펠레그리니는 2013년 12월에 프리미어 리그 이 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. 2014년 1월까지 맨시티는 모든 대회에서 총 115골을 기록하는 등 화끈한 공격력을 바탕으로 순항한다. 이후 3월 선더랜드를 3-1로 꺾고 리그 컵 우승을 차지하면서 맨시티 부임 후 처음으로 트로피를 들어올렸다. 시즌 막바지에는 [[위 고 노리치|리버풀이 첼시를 상대로 2-0 패배]]를 당하고, 크리스탈 팰러스 경기에서도 비기면서 맨시티는 리그 최종 라운드 경기에서 승리할 시에 자력으로 리그 우승이 가능했다. 그리고 5월 11일, '''프리미어리그 38라운드 웨스트햄 전에서 나스리와 콤파니의 득점으로 2-0 승리를 거두면서 맨시티를 2년만에 다시 리그 왕좌로 올렸다.''' 이렇듯 펠레그리니는 13-14 시즌 맨체스터 시티를 처음으로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진출시켰으며 [[풋볼 리그 컵]]을 우승시켰다. 그리고 리그도 우승시키면서 부임 첫 해만에 시즌 2관왕에 올랐다. 게다가 비유럽인 감독으로 처음으로 프리미어 리그 우승이란 기록을 세웠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